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45층 건물 외벽 청소하는 로봇

입력 | 2024-09-02 06:41   수정 | 2024-09-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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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빌딩에선 이색 로봇을 볼 수 있다는데요.

빽빽한 빌딩 숲 사이 45층 건물 외벽에 모습을 드러낸 창문 닦는 로봇입니다.

로봇의 팔이 지나간 자리가 반짝반짝 광이 나죠?

′극한 직업′으로도 여겨지는 외벽 청소를 사람 대신 도맡은 로봇.

AI 기술로 청소용 솔을 스스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람보다 최대 3배 정도 더 빨리 작업이 가능하다는데요.

로봇을 개발한 업체는 청소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