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열흘간 열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

입력 | 2024-09-02 06:57   수정 | 2024-09-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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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개막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올해도 10개국 32개 팀이 참가하는 등 많은 코미디언이 참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요.

코미디언 전유성과 장항준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모여 코미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고요.

폐막식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봉원이 ′리싸이틀′을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김학래와 이경래, 이경실, 최양락 등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까지 총출동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K-코미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