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미국 한식당 중 처음으로 '미슐랭 3스타'

입력 | 2024-12-12 06:40   수정 | 2024-12-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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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과 함께 해외에서 한식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미국 내 한식당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적 미식 평가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입성한 곳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1년 뉴욕에 문을 연 ′정식당′이 올해 개업 13년 만에 그 위업을 달성한 건데요.

지난 2013년 2스타를 받은 이후 계속 유지해 오다가, 이번에 3스타를 받았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만점′ 격인 3스타를 얻는 것은 세계적인 요리사들 사이에서도 어려운 일로, 미국 뉴욕에서도 3스타를 받은 식당은 ′정식당′을 포함해 단 5곳뿐이고요.

미국 전체에서도 14곳밖에 없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