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대체로 맑아‥오후~내일 동해안 비·눈

입력 | 2025-01-24 12:21   수정 | 2025-01-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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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될 텐데요.

무난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파란 하늘에 시야도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낮 동안 일시적으로 중서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오를 수 있겠는데요.

늦은 오후부터는 대기질이 더 좋아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 지방에서는 차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5cm 이상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날씨도 궁금하실 텐데요.

주말 동안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도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강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에서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