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장에 '항소 포기 관여' 박철우 임명

입력 | 2025-11-19 17:03   수정 | 2025-11-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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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후임 반부패부장은 주민철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장이 맡게 됐습니다.

공석이던 수원고검장 자리엔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광주고검장에는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