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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톱플레이] 잘 잡았다고 호수비? '마지막까지 간수 잘해야지'
입력 | 2025-08-18 20:48 수정 | 2025-08-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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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정후 선수와는 달리 타구를 잘 잡아놓고도 호수비로 완성시키지 못한 선수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톱플레이에서 확인해 보시죠.
◀ 리포트 ▶
보스턴 아브레우의 큼지막한 타구.
우익수가 따라가서 잡았는데? 이걸 놓칩니다.
잡은 거까지는 좋았는데 담장에 부딪히면서 공이 넘어가고 말았네요.
우익수도, 투수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죠.
공 간수하는 건 이정후에게 배워야겠는데요.
=
내야에 애매한 뜬공인데요.
콜로라도 투수 메히아가 공을 잡다 1루수와 충돌했어요!
부상이 걱정되는 상황인데 다행히 일어났네요.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자신의 데뷔 첫 세이브를 지켰습니다.
=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시애틀의 로블레스.
아, 투구에 맞았는데 떨어진 방망이를 투수에게 던지는 돌출 행동을 벌이는데요.
퇴장을 당하고도 투수에 돌진하면서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주에만 세 번이나 몸에 맞아 예민해졌다고 하는데 해바라기씨 통까지 던져버립니다.
화가 단단히 난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