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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복귀 후 최다 5이닝·9K‥오타니 '2년 만에 승리투수'
입력 | 2025-08-28 20:55 수정 | 2025-08-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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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 전해드린 손흥민의 시구 경기가 더 주목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2년 만에 선발 투수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 리포트 ▶
투수 복귀 후 아직 5이닝을 못 던진 오타니.
오늘은 1회부터 좋아 보이는데요.
시속 161km짜리 강속구에, 낙차 큰 커브로 타자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총을 쏘는 듯한 세리머니도 선보이네요.
3회 초 솔로홈런을 내준 게 아쉬웠지만 선두타자로 나선 4회 시원한 안타로 출루해 동점 득점까지 올렸고, 팀이 역전해 승리 요건까지 갖춘 기쁨일까요.
감상에 젖은 모습도 화제였습니다.
복귀 후 처음 5이닝에 탈삼진 9개로 2년여 만에 승리를 가져갑니다.
영상편집: 김민상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