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선하

김건희 일가 요양원 104일 영업정지‥'학대 의혹'은 수사 중

입력 | 2025-09-29 19:56   수정 | 2025-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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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의혹이 불거졌던 김건희 씨 일가의 요양원이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김건희 씨 일가의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 14억 4천만 원을 부당 청구한 사실을 확인하고 영업정지 104일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요양원이 입소자를 장시간 결박했다는 사실은 지난 4월 공익신고를 통해 확인됐고, 입소자 학대 의혹 등에 대해선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