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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04 20:52 수정 | 2025-11-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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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때로는 격하게 정쟁도 하면서 국회 일정 보이콧 같은 강수도 두는 게 정치인들이고 언론은 보통 그걸 실시간으로 전합니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을 두고 그러는 건, 마치 중립인 척하며 내란을 옹호하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계속 뭉개려 해도 사람들이 잊지 않는 게 있고 썩은 건 도려내야 합니다.
◀ 앵커 ▶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