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준범

아무 설명 없이 나간 노만석‥후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입력 | 2025-11-14 20:26   수정 | 2025-11-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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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1심 판결 항소 포기 결정으로 검찰 내부의 반발을 부른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오늘 퇴임했습니다.

노 대행은 퇴임식에서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결정하고 소통하지 못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지만 항소 포기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후임으로 총장 권한대행을 맡게 될 대검찰청 차장검사에는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