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수근

[톱플레이] 이제는 김상식 매직‥3대회 연속 우승 도전

입력 | 2025-12-16 20:52   수정 | 2025-12-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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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부임 이후 베트남을 3연속 결승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 이야기로 오늘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년마다 열리는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준결승전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기입니다.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선수가 골을 터뜨리자, 김상식 감독,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눕니다.

그리고 3분 뒤 프리킥 찬스!

골문 구석을 꿰뚫습니다.

′오케이!′ 외치면서 ′엄지척′ 할 만하죠.

2대0 승리가 확정되자 주먹을 불끈 쥐는데요.

모레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세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

이번에는 NBA의 괴물 신인 플래그입니다.

플로터로 팀의 첫 득점을 올리더니 이어서 왼손, 오른손 가리지 않고 과감한 돌파로 점수를 쌓아갑니다.

3점 슛은 물론이고, 블록까지.

정말 못 하는 게 뭔가요?

양 팀 최다인 42점으로 르브론이 22년 전 세운 18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