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도로 위에 드러누운 여성‥"차량 통행 중단"

입력 | 2025-09-05 06:41   수정 | 2025-09-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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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한 여성이 대로변에 누워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전북 전주의 한 도로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누워 있는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이 인도에서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위험하고 이해 못 할 행동 때문에 도로가 잠시 마비될 정도로 불편을 겪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다른 사진 보실까요?

불암산 주차장 입구인데요.

경차 한 대가 떡하니 서 있습니다.

이 차 운전자는 ″자리가 없다″며 20분 넘게 입구를 막고 심지어 들어오려는 뒤차에 후진을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가 후진은 위험하다고 거부하자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하고요.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나서야 상황이 해결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