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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두 개의 성화‥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입력 | 2026-02-07 12:04 수정 | 2026-02-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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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오늘 새벽 개막식을 열고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서는데요.
밀라노에서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사상 처음 두 도시에서 ′조화′를 주제로 동시에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기수 차준환과 박지우를 앞세운 우리 선수단은 흰색 단복을 맞춰 입고 22번째로 산 시로 스타디움에 입장해 축제의 시작을 즐겼습니다.
종목이 열리는 지역에 따라 선수단 입장은 네 지역으로 나눴고, 성화 최종 점화는 두 개최 도시에서 진행했습니다.
밀라노에서는 이탈리아의 알파인 스키 영웅, 콤파뇨니와 톰바가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알파인 스키의 소피아 고자가 각각 성화대에 불을 밝혔습니다.
금메달 3개,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는 내일(8)부터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의 이상호가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에 도전하고, 쇼트트랙은 10일 혼성 계주를 시작으로 금빛 질주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세 차례 우승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이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킴을 꺾고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할 지도 주목됩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 71명의 우리 선수들이 펼칠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밀라노에서 MBC뉴스 김수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