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민찬

'위증 혐의' 로저스 쿠팡 대표, 66억 주식 받아

입력 | 2026-02-14 11:59   수정 | 2026-0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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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약 66억 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는 로저스 대표가 성과연동 주식 보상 조건을 충족해 클래스 A 보통주 26만 9천588주를 받는다고 현지시간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시했습니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12월 말, 국회 청문회에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를 접촉해 조사하고 노트북을 회수한 것이 국가정보원 등 한국 정부의 지시라고 주장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