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유서영
검찰, '돈봉투 의혹' 민주당 전현직 무혐의 처분
입력 | 2026-05-04 12:17 수정 | 2026-05-04 12:1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의원들이 검찰 수사 3년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3월 중순 정당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아온 민주당 김영호, 민병덕, 박성준, 백혜련, 전용기 의원과 박영순, 김남국, 김승남, 이용빈 전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등 10명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대부분이 의정활동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종식 의원과 윤관석, 이성만, 임종성 전 의원은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으나 2심 재판부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위법수집 증거로 판단하면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도 이에 따라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윤 전 의원은 혐의가 인정돼 2024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