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강은

여야, 연휴 표심 공략‥범여권 봉하마을 집결

입력 | 2026-05-23 11:59   수정 | 2026-05-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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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강북을 돌며 젊은 유권자들 표심 공략에 나서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시민들과 한강에서 달리기를 하며 유세를 시작했는데요.

범여권 지도부는 오늘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도봉산 입구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제2의 성수동을 만들 계획을 만들어서 저에게 제시해준다면 제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제2의 성수동, 도봉구에 만들도록 돕겠습니다.″

오후에는 은평과 서대문구 등을 찾아 GTX A노선 철근 누락에 대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책임론을 부각하고, 저녁에는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아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아침 일찍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러닝족을 만나 달리기를 함께하며 주말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체력장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해가시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서 서울시민 모두 다 건강 부자를 만들어 드리려고…″

오후에는 양천구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 뒤, 저녁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성수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등판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보수 지지층 결집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오늘 오전 대구 달성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범여권 지도부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MBC뉴스 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