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공태현
"대통령 잘 뽑아 좋은 일"‥장동혁 당분간 입원
입력 | 2026-06-19 12:12 수정 | 2026-06-19 12:3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코스피가 9천 포인트에 도달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한국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정부의 성과를 부각했고, 국민의힘은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라고 비판했는데요.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틀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태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 귀국 행사에서 90도 인사를 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근 불거진 당청 갈등설을 봉합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데 오늘도 공개석상에서 이 대통령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정 대표는 코스피 9천 돌파를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한국 자본시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활짝 열고 있습니다. 대통령 잘 뽑아놨더니 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 대통령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코스피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기쁨보다는 박탈감을 안겨주는 숫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일부 반도체 중심의 대장주 쏠림 현상과 양극화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
″국정에 무한한 책임을 진 대통령과 정부는 코스피 9천에 도취하고 자화자찬할 때가 아닙니다.″
한편 어제 의료진 권유로 입원을 한 장동혁 대표는 당분간 입원 치료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단식 후유증과 지방선거 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속 올림픽공원 등 현장을 오가며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내부에서는 ″리더십을 상실한 상태인데 간 김에 푹쉬었다 나오면 좋겠다″ ″지도부의 실질적인 임기는 지방선거 때까지″라며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공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