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외전
김상훈
"힘 있는 여당, 강원 바꿀 것"‥"부동산 지옥 끝내야"
입력 | 2026-05-11 14:05 수정 | 2026-05-11 14:3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전국을 돌며 본격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험지인 강원도 춘천에서 첫 중앙 선대위 회의를 열었고, 국민의힘은 오늘 울산을 찾아 영남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강원 춘천시를 찾아, 첫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이번 선거 민주당의 1호 공천자인 만큼, 그 상징성을 내세워 험지인 강원도를 탈환하겠다는 겁니다.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이 보낸 남자′라며 우 후보를 치켜세웠고, 집권여당이 강원도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우상호입니다. 우상호가 강원도를 힘 있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우 후보도 지방을 살리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강원 공천자대회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에서 공천자대회를 열어, 지역별 세몰이를 이어갑니다.
---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다시 시작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언급하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주말 사이 서울 아파트 매물이 2천 건 넘게 증발했는데, 이 대통령은 매물 잠김과 전세 실종, 월세 폭등에는 아예 답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뽑으면 서울 부동산 지옥이 심화될 거라며, 공소취소 논란에 이어 부동산 문제를 이번 선거 핵심 이슈로 끌어올렸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부동산 지옥′ 끝내는 선거입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집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주말 사이 부산과 대구를 잇따라 찾은 장 대표는 오늘 울산을 찾아 선대위 발대식과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최근 격전지로 떠오른 영남에서 보수세 결집을 이어갑니다.
MBC뉴스 김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