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현승 캐스터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17도

입력 | 2026-01-20 09:32   수정 | 2026-0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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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 해의 스물네 번째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그야말로 큰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번 주말까지 오래 이어질 전망이라 더 걱정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날씨가 많이 춥네요.

◀ 기상캐스터 ▶

네, 그렇습니다.

하루 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절기 대한에 맞춰 최강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의 기온이 영하 18.3도, 파주 영하 16.2도, 서울도 영하 11.8도까지 떨어졌고요.

칼바람 때문에 서울의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17도를 밑돌았습니다

문제는 한파가 길게 이어진다는 건데요.

특히 모레 아침까지 서울의 체감온도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요.

주말까지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도 내내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동파사고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턴 호남과 제주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일단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에 3~10cm, 제주 산지에도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울릉도에는 10~30cm가량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눈이 그대로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의 눈은 주말 오전까지도 이어지겠고요.

강추위는 다음 주가 돼야 조금이나마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