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조진석

'후배들과 미니 캠프'‥두산 박찬호 "받았으니 써야죠"

입력 | 2026-01-15 20:47   수정 | 2026-0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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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두산의 ′FA 1호 영입′, 박찬호 선수가 후배들과 일찌감치 몸 만들기에 들어갔는데요.

이적 첫 시즌, 확실한 목표도 정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9위로 떨어진 두산이 4년 최대 80억 원에 FA 1호로 영입한 박찬호.

오늘 팀 창단 기념식 참석에 앞서 어제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안재석, 오명진 등과 함께 훈련을 해왔는데요.

사비를 들여 후배들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찬호/두산]
″(큰돈) 받았으니까 써야죠. 저도 그 시기를 겪어봐서 알잖아요, 사실. (제 생각보다 실력이) 훨씬 좋은 친구들이어서‥″

주전 유격수로 낙점받으면서 안재석은 3루로 이동하고, 2루수 경쟁이 아주 치열하게 됐는데요.

박찬호는 이적 첫 시즌부터 확실하게 몸값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찬호/두산]
″130경기 이상 출전하고 그냥 든든히 뒤를 지키고 싶어요. 투수들 뒤를. (목표는) 곽빈 평균 자책점 왕 만들기?″

영상취재: 서두범 /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