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전무후무한 11년 307억 원‥한화 노시환 '한 방에 KBO 수입 1위'

입력 | 2026-02-23 20:45   수정 | 2026-02-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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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 최고액 계약이 터졌습니다.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무려 11년간 총액 307억 원의 초대형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 리포트 ▶

FA를 한 시즌 앞두고 물밑으로 장기 계약을 논의해 온 한화와 노시환.

대표팀 휴식일이던 어제, 노시환의 부모님까지 오키나와로 초청해 계약을 마무리했는데요.

11년간 총액 307억 원.

KBO리그는 물론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장기, 최대 규모입니다.

[노시환/한화]
″(한화 팬들과) 11년 동안이나 더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팬분들도 이제 저 ′어디 가지 마라′ 이런 말 안 하셔도 되고‥″

SSG와 세 차례 FA 계약을 맺은 최정.

그리고 NC, 두산과 계약했던 양의지를 넘어선 역사적인 계약입니다.

[손 혁/한화 단장]
″3번 정도의 FA 계약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지금 저희가 계약하는 것이 훨씬 더 여러모로 봤을 때는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동기부여를 위해 메이저리그 포스팅 조항도 넣은 만큼, WBC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릅니다.

[노시환/한화]
″(대표팀 와서) 안타가 하나도 없거든요. 이거 나가고 나면 이제 안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후련하고‥″

영상편집: 김민호 / 영상제공: EAGLE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