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 아니면 덴마크'

입력 | 2026-03-27 20:41   수정 | 2026-03-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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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 상대도 서서히 압축되고 있습니다.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체코와 덴마크가 승리하면서, 모레 최종 진출국을 가리게 됐는데요.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4년 만의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아일랜드가 초반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전반 7분,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지만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경기 시작 23분 만에 2 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체코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4분 뒤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따라붙더니 종료 4분 전, 절묘한 백헤더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대결은 막판 두 번의 킥에서 운명이 갈렸습니다.

이번에도 아일랜드가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체코 골키퍼가 정확한 판단으로 두 차례 연속 선방했고, 체코의 다섯 번째 키커가 골망을 흔들면서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랐습니다.

같은 조의 피파 랭킹 21위 덴마크는 67위 북마케도니아를 4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체코와 덴마크는 다음 달 1일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치릅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