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조진석

'시즌 첫 필드골' 손흥민‥'골 침묵도 이제 끝'

입력 | 2026-04-08 20:43   수정 | 2026-04-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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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AFC 손흥민 선수의 시즌 첫 필드골이 터졌습니다.

그간의 무득점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의미심장한 세리머니도 펼쳤습니다.

조진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챔피언팀을 상대로 초반 고전하던 LAFC.

해결사는 손흥민이었습니다.

전반 30분 골문으로 쇄도하며 동료의 크로스를 몸을 던져 밀어 넣었습니다.

″Yes! 손흥민의 득점으로 LAFC가 앞서갑니다!″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2호 골이자 첫 필드골에 손흥민은 어느 때보다 크게 포효했습니다.

특히 길었던 골 침묵에 대한 최근 잡음을 의식한 듯 ′계속 말해보라′는 말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카메라를 보며 세 번이나 펼쳤습니다.

손흥민의 ′원샷원킬′을 시작으로 LAFC는 날카로운 역습을 앞세워 홈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손흥민은 역습을 마무리한 마르티네스가 골을 넣을 때마다 달려가 흥겨운 세리머니를 함께 즐겼습니다.

홍명보호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맞물려 손흥민의 무득점 행진도 부각됐지만, 손흥민은 소속팀 복귀전에서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올리는 리그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보란 듯이 득점포까지 쏘아 올리며 기량 저하에 대한 의구심을 날려버렸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편집: 김하정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