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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트럼프 "전쟁 거의 끝나"‥'2차 협상' 임박
입력 | 2026-04-15 19:46 수정 | 2026-04-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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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이틀 안에′라는 시간표를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단에게 종전을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이란과의 종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종료 상태에 근접했다″고 말한 겁니다.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선 ″앞으로 이틀 동안 놀라운 일이 펼쳐질 것″이라고 구체적인 협상 시점도 예고했습니다.
″합의로 전쟁을 끝내는 걸 더 선호한다″며 오는 21일로 다가온 휴전 종료 기한 연장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등도 신속한 2차 협상을 위한 중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이르면 목요일에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차 협상이 성사될 경우, 미국 측에선 밴스 부통령이 다시 협상팀을 이끌 걸로 보입니다.
[J.D. 밴스/미국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만 포기한다고 약속하면, 이란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함께 협상장에 나설 전망입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에게 종전을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3인방은 1차 협상 결렬 이후에도 이란 측과 물밑 접촉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료를 언급한 건 처음이 아니지만 구체적인 협상 시점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이번 주가 종전의 분수령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신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