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곽승규

"유격수 겸 투수 엄준상 환영합니다"‥애리조나와 전격 입단 계약

입력 | 2026-06-17 20:53   수정 | 2026-06-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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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고교야구 ′빅 3′로 불렸던 엄준상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합니다.

계약금 150만 달러에 김병현이 뛰었던 애리조나에 입단했습니다.

◀ 리포트 ▶

덕수고의 4번 타자 겸 핵심 투수인 엄준상.

계약금 150만 달러, 우리 돈 약 23억 원에 애리조나행을 선택했습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한국어로 엄준상에게 환영 메시지를 보냈고요.

포지션을 유격수 겸 오른손 투수로 명시해 투타겸업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계약을 마친 엄준상은 애리조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를 잠시 경험해 보기도 했는데요.

[엄준상/덕수고]
″마이너리그부터 열심히 해서 꼭 체이스 필드에서 야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엄준상 선수, 김병현에 이어 애리조나 역대 두 번째 한국인 빅리거로 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