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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우두커니' 구급차 앞길 막은 자율주행 택시
입력 | 2026-03-06 06:44 수정 | 2026-03-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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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이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미국에선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택시′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최근 한 자율주행 택시가 미국 총기 난사 현장에서 ′구급차′의 앞길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미국 텍사스주.
자율주행 로보택시 차량이 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데요.
이때 뒤에서 구급차 한 대가 나타납니다.
길 한복판을 막고 있는 로보택시 때문에 구급차는 옴짝달싹 못 하지만 로보택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경찰관이 로보택시 운전석에 타 직접 운전을 하고서야 길이 트였는데요.
알고 보니 이 구급차.
총기 난사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급하게 출동하던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환자 치료에는 큰 지장이 없었지만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문제를 향한 지적이 쏟아졌고요.
누리꾼들은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 ″자칫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