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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미 "지상군 없이 수주 내 종결"‥국제유가 또 급등
입력 | 2026-03-28 07:03 수정 | 2026-03-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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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은 대 이란 군사작전을 지상군 투입 없이 수주 안에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긴장 우려에 국제유가는 장중 100달러를 다시 돌파하는 등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신재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프랑스 파리에서 G7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 군사작전이 수개월이 아닌 몇 주 안에 끝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대부분의 목표 달성 일정은 예정보다 앞서 나가고 있으며, 지상군 투입 없이도 단 한 명의 투입 없이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상군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체계를 도입할 수 있다며,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이 작전이 끝나면 유조선들이 해협을 통과하기 시작할 텐데, 누군가의 호위를 원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가 나서야 합니다.″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15개 항 종전안과 관련해서는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지만, 이란 측과 논의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주고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재국을 통한 이란의 공식 답변이 곧 백악관에 도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공급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이 우방인 중국 선박마저 회항 조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장중 100달러를 다시 넘어섰습니다.
맥쿼리는 전쟁이 6월까지 장기화될 경우 브렌트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신재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