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복도' 개인 창고처럼 사용하는 옆집

입력 | 2026-04-17 06:45   수정 | 2026-04-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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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벽면의 선반에는 각종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요.

각종 상자와 골프채, 화분, 주방 도구, 의류 등 물건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개인 창고 같아 보이는 이곳, 사실은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복도입니다.

계단식 아파트에 산다고 밝힌 누리꾼은 엘리베이터를 가운데에 두고 집이 구분된다고 했는데요.

문제는 옆집이 사진 속처럼 개인 사유물들을 공용 공간인 복도에 마구 쌓아놓는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먹다 남은 음식을 그대로 내어놓아서 위생상으로도 보기 안 좋다고 하고요.

누리꾼은 무려 8년을 이렇게 살았다고 밝히면서 자신이 진짜 신고해야 하는 거냐며 푸념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 앞을 무슨 개인 공간 처럼 쓰고 있네″, ″소방법상으로 싹 다 불법 아니냐″라면서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