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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8천 원짜리가 70만 원‥어떤 장난감이길래?
입력 | 2026-04-23 06:44 수정 | 2026-04-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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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정가보다 수십 배 비싸게 재판매될 정도로 중고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데요.
투명한 젤리 같은 물체를 손으로 꾹꾹 누르자, 압력이 가해지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일그러지다 순식간에 다시 원래 형태로 돌아옵니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장난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른바 ′말랑이′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에서 이미 10년 전쯤 출시됐지만, 최근 SNS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다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가격도 크게 뛰어 판매가가 우리 돈 8천 원 수준인 제품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무려 70만 원대까지 치솟기도 했고요.
SNS에서는 제품 구매를 위해,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서는 모습을 촬영한 콘텐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선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과도한 경쟁을 벌이면서, 판매를 중단하는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가품을 속여 파는 사기 판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