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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기름값 부담"‥4월 전기차 판매 140% 폭증
입력 | 2026-05-21 07:30 수정 | 2026-05-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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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로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5만 1천6백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월보다 0.7%, 증가 폭이 미미한데요.
하지만 전기차는 다릅니다.
지난달 3만 8천9백여 대가 팔리면서 1년 전에 비해 140%나 증가한 건데요.
반면 그동안 친환경 차 시장을 주도하던 하이브리드차는 5만 8백여 대에 그치면서 오히려 2%가 감소했습니다.
산업부는 ″중동 전쟁으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특히 수입 전기차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테슬라는 국내 시장에서 기아, 현대에 이어 판매 순위 3위에 올랐고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8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