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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달걀 크기 표시, 'XL·L·S'로 변경
입력 | 2026-05-22 07:29 수정 | 2026-05-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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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장을 보러 가면 왕란부터 특란, 대란 등 다양한 달걀이 진열돼 있죠.
어떤 달걀이 더 큰지 헷갈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는 달걀 중량 구분이 영어 표기로 바뀝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가 달걀 크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축산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명칭을 개편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그동안 ′왕·특·대·중·소′로 표시되던 달걀 중량은 2XL(투엑스라지)부터 S(스몰)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앞으로는 68g 이상인 달걀은 기존의 ′왕란′에서 ′2XL′(투엑스라지)로, 중량 60g 이상에서 68g 미만인 달걀은 기존의 ′특란′에서 ′XL′(엑스라지)로 표기하게 되는 건데요.
이번 조치는 소비자들이 기존 명칭만으로는 달걀 크기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겠다는 지적을 반영한 겁니다.
다만, 정부는 포장재 교체 등 현장의 준비 상황과 혼선을 고려해 6개월간 기존 명칭과 새 명칭을 혼용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