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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마트 주인이 입점 매장 '뒤통수'

입력 | 2026-05-22 07:33   수정 | 2026-05-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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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죠.

마트에 입점해 장사하던 임차인이 판매 대금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마트 주인을 고소했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전북 김제시 한 마트 주인은 2022년 정육 코너 임차인에게 보증금 2억 원을 받고 가게 일부를 내주었습니다.

마트 주인은 매달 월세 5백만 원과 카드 수수료 등을 뺀 뒤 임차인에게 정산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는데요.

하지만 마트 주인은 정육 코너 고깃값을 마트 계산대에서 일괄 결제하도록 한 시스템을 악용해 약 2년간 17차례에 걸쳐 정육 코너 임차인에게 지급해야 할 약 3억 원을 몰래 가로챘습니다.

전주지법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트 주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