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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백악관 잔디밭에 트럼프 80세 생일 'UFC 쇼'
입력 | 2026-05-28 07:22 수정 | 2026-05-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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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남쪽 잔디밭 위로 거대한 금속 아치 구조물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열리는 UFC 대회 준비 현장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백악관에서 이종격투기 대회 ′UFC 프리덤 250′을 열 계획인데요.
4천5백 명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규모로 경기장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격투기 대회를 여는 것을 두고 역사성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회 비용이 막대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백악관 측은 UFC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세금은 쓰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