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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경기 남부 아파트값 과열‥규제카드 '만지작'?
입력 | 2026-06-19 07:27 수정 | 2026-06-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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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경기 남부의 경기도 화성 동탄의 아파트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전국 1위로 떠오르면서 규제지역 지정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은 6월 셋째주 2%가 넘게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인데요.
올해 누적 상승률도 9%가 넘어 이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업장과 가깝고 통근 셔틀버스가 운영되는 직주근접 입지 덕에 주거 수요가 빠르게 몰리고 있는 것인데요.
이같은 현상은 반도체 벨트로 꼽히는 인근 다른 지역에서도 보이는데요.
올해 용인 수지는 9.03%, 용인 기흥과 수원 영통도 각각 5% 넘게 올라 서울 평균 상승률 4.5%를 웃돌았습니다.
이 때문에 부동산 업계에선 동탄과 인근 지역도 조만간 규제지역 지정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실제 정부도 시장 안정 대책 마련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