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2016년 새해가 4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 보신각엔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의 해맞이 명소에도 일찌감치 인파가 몰려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테러 공포가 지구촌 전체로 번지면서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주요... 여홍규
- 아듀! 2015년 민경의
- '제야의 종소리' 새해를 기다린다, 보신각에 10만 인파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서울 보신각엔 오늘 밤에도 10만 인파가 몰릴 거라는데요.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희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이제 4시... 이준희
- 병신년 첫 해돋이 전국서 본다, 명소별 해 뜨는 시간은? 내일 아침은 다행히 하늘이 맑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전국의 해돋이 명소별로 해가 언제 뜨고, 또 어떻게 보면 좋을지 김윤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365일. 을미년의 마지막 날... 김윤미
- 해맞이 명소 구름인파, 간절곶 새해 첫 일출 7시 31분 전국의 해맞이 명소는 벌써부터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빨리 새해를 맞는 곳이죠, 울산 간절곶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돈욱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이곳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돈욱
-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경제에 활력, 일자리 만들어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경제혁신과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년사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
- 지구촌 테러 공포, 주요도시 새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테러 공포로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지구촌 주요 도시는 비상입니다. 군·경이 총동원돼 보안이 강화되고 있고, 신년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파리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 시는 불꽃놀이를 포함한 새해맞이 행사를 ... 권순표
- 靑 위안부 합의 '진정성' 강조, "위안부 협상 대승적 이해를…" 청와대가 일본과의 이번 위안부 피해자 문제 협상을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 보도나 부정적 여론몰이에 정면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의 진정성을... 조영익
- 최태원 측 3년 전 이혼 소장 썼다, "부인이 먼저 이혼 요구"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이미 3년 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 소장을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를 제기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이유가 담겼다는데요. 김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며칠 전 공개적으로 이혼 의사를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 ... 김태윤
- 선거구 연내 처리 무산, 정 의장 '직권상정 절차 돌입' 여야가 결국 내년 총선 선거구의 획정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잠시 뒤 자정부터 전국 선거구가 사라지는 초유의 일이 벌어집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획정안의 직권상정 절차에 나섰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이견 없... 정동욱
- 北 김양건 시신 공개, 김정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눈물 북한 김정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의 시신 위에 손을 얹고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북한의 고위간부 전용 장례식장인 평양 서장회관에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시... 김세진
- 종업원의 '기지', 수화기 떨어뜨려 편의점 강도 잡았다 편의점에 갑자기 들어온 20대 강도 2명이 돈을 빼앗아 달아났는데, 불과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아찔한 상황에 폭행까지 당하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한 아르바이트생의 기지 덕분이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지난 24일 아침 편의점에 모자와 후드... 박윤수
- 원인 모를 통증, 알고 보니 3년 전 '수술 바늘'이 몸 속에 한 40대 주부가 수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3년 전 수술을 받을 때 사용된 바늘이 그동안 몸속에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사는 40대 주부 김모씨는... 이덕영
- [이슈클릭] '매 맞는 교사들', 교권침해 하루 평균 13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빗자루로 때리고, 침을 뱉고, 욕설을 하고. 얼마 전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이 모습에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교권이 땅에 떨어졌는데요.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에게 폭언... 신재웅
- 시민 힘 모아 '번쩍', 승합차에 깔린 운전자 무사히 구조 승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 밑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주위에 있던 시민 20여 명이 힘을 모아 승합차를 들어 올렸고, 운전자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승합차와 충돌한 뒤 차량 밑에... 박준오
- [뉴스플러스] 신개념 가전제품 돌풍, 트렌드를 읽어라 냉장고 하면 이렇게 냉장실과 냉동실이 나뉘어 있고, 웬만한 식품들은 다 이 안에 보관을 했죠. 그런데 요즘은 김치 냉장고, 와인 냉장고, 화장품 냉장고 등 보관할 내용물에 따라 냉장고가 세분화됐습니다. 그냥 냉장고만 만들어서는 잘 팔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 오상연 조현용
- [집중취재] 한·일 수교 50주년·분단 70주년 결산, 성과는? 올해 한일관계와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박했습니다. 하지만, 국교정상화 50주년과 또 분단 70년을 맞아 큰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올 한 해 숨가빴던 한일관계와 남북관계. 김천웅 기자와 오해정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정부... 김천홍 오해정
- [앵커의 눈] 국내외 주요 사건·사고로 돌아본 '2015년' 2015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앵커의 눈에서는 올해 국내외 주요뉴스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올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메르스 사태, 김재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쥐나 낙타가 서식하는 중동에서 유행하던 메르스가 지난 5...
- 소비자물가 50년 만에 최저 상승, 체감물가는 '껑충' 올 한 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때보다도 낮은 0.7%에 그쳐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저성장, 저물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건데요. 이런 중에도 장바구니 물가는 유독 뛰어 소비자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한우 등심 ... 김성현
- '대가성 없다'는 수천만 원대 시계, 선물일까 뇌물일까? 각종 뇌물 사건의 단골인 고가의 시계들. 하지만 뇌물 준 게 아니라, 선물이라고 우기기 마련이라 수사기관을 난감하게 한다는데요. 전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화 '부당거래'] "내가 더 좋은 걸 해드려야 되는데..." "아니 이런 걸...... 전기영
- 최전방 경계 '무인 감시망'으로 전환, 기대 반 우려 반 새해부터 군의 최전방 경계에 무인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경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데요. 우려도 있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남북군사경계선 남쪽으로 2km 떨어진 GOP 철책입니다.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 끝을 잇고 있는 이 철책은 휴전... 김재홍
- 中 광산 붕괴 5일, 200m 땅속에서 4명 '기적의 생존' 세밑에 기적적인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닷새 전에 붕괴된 중국의 석고광산, 그 200m 땅속에서 생존자 4명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석고 광산 곳곳에 구멍을 뚫고 생명체 탐지기를 넣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고주룡
- '천일염의 장인' 신의도 6형제, "좋은 소금 만듭니다" 천일염은 바람과 햇빛으로 빚은 보석이라 불리죠. 전남 신안의 작은 섬에서 10년 넘도록 소금밭을 일군 6형제가 있습니다. 천일염의 장인들, 장현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전남 목포에서 배로 1시간 반. 신의도에 아침 해가 떠오를 때, 6형제의 ... 장현주
- 2015년 스포츠팬들 사로잡은 '최고의 순간들' 올 한해도 여러 종목에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장면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2015년을 되돌아보는 마지막 순서로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모아봤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추신수는 이 대기록을 발판삼... 정규묵
- 세계 정상을 꿈꾸는 '산골 어린이 스노보더' 스키장이 많은 강원도 초등학교에서는 설상 종목을 배울 기회가 많은데요. 하얀 설원 위를 누비며 스노보드 꿈나무로 커가는 선수들을 서혜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키 135cm, 앳된 얼굴의 형빈이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하지만, 스노보드 위에 ... 서혜연
- [날씨] 이른 아침 영하권 추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2015년 마지막 밤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지요.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끼기는 하겠지만 어디든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경에 가장 빨리 떠오르겠고요. 서울의 경우 7시 46분에 환한 해가 모습을 드러내겠습... 임성은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