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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한미일 외교 차관이 오늘 도쿄에서 협의회를 갖고 대북제재를 논의합니다. 중국은 어제 국방정책 실무의에서 안보리 제재에 동참의사를 확인했습니다. 인천의 한 가정집에서 냉동상태로 훼손된 초등학생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부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아... 김나진 앵커
- '초등생 냉동 시신' 부모 긴급체포, "살해 혐의 부인" 인천의 가정집에서 냉동상태로 보관 중이던 초등학생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초등학생의 부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초등학교 최 모 군의 시신이 발견된 인천의 한 아파트입니다. 불이 켜져 있... 현재근
- 대형 화훼단지에 큰 불, 비닐하우스 20여 동 피해 外 경기도 과천의 대형 화훼단지에서 큰 불이 나 비닐하우스 20여 개 동이 불이 났습니다. 서울에서는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주변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드넓은 대형 화훼단지가 거대한 ... 박성원
- 中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동참" 시각차는 여전 '합당한 대응'을 강조하던 중국이 '분명하고 확실한 대응'을 언급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제재 결의에도 동참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제재의 수준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각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천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중 6자회담... 김천홍
- 한·미·일, 도쿄서 외교차관 협의회… 대북공조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 외교 차관은 오늘 도쿄에서 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 나라 외교 차관들은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와 양자 차원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추가 대북 제재 방... 김지훈
- 국제유가 30달러 아래로 떨어져… 세계 증시 '급락' 끝없이 추락하던 국제유가가 결국 3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성장 둔화 속에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는 탓인데요, 불안감에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뉴욕 이언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2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 이언주
- [날씨] 주말까지 추위 주춤, "미세먼지 주의하세요" 이번 주말까지는 추위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기온 조금 더 올라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6도, 내일은 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겨울치고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내일은 아침에 ... 이현승 캐스터
- 오늘 타이완 총통 선거 치러져, 첫 여성 총통 나오나? 오늘 타이완에서 총통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현 야당인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어, 첫 여성 총통이 탄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베이에서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타이완 민진당 차이잉원 후보는 어젯밤 늦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호... 고주룡
- 北 최룡해 석 달 만에 다시 등장, 대외 특사 역할? 북한의 2인자로 불리다 지난해 좌천됐던 최룡해가 석 달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등장했습니다. 과거 김정은의 특사로 중국과 러시아 등을 방문했던 만큼 4차 핵실험 이후 대외 관계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오해정
- 청와대 사칭 이메일 확산, 북한 해커조직 연루 정황 드러나 사흘 전부터 공공기관들이 나섰습니다. 북한 해커조직이 연루된 정황이 벌써부터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현석 기자입니다. 지난 13일 국가 기간시설을 관리하는 한 공기업 직원이 받은 전자우편입니다. 청와대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의견을 보내... 오현석
- 철새 행보 '김종인' 논란 계속, "당 대표 전권 이양"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전력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소신발언으로 비판에 맞섰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어제 기간제법과 파견법을 악법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장재용
- '1300억 탈세'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실형'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에 대한 1심에서 배임과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지만, 1천3백억 원을 탈세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벌금 1천36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어젯밤 별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인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가 어젯밤 10시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신 교수는 2014년 희귀피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암이 전이되면서 숨졌습니다. 신 교수는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20년 만에 ... 사회부
- 겨울의 낭만 '눈꽃축제' 개막 "눈과 얼음을 즐겨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개장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 눈과 얼음 위에서 겨울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유나은 기자입니다. 눈 덮힌 겨울 목장이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어른, 아이 ... 유나은
- 벤츠가 1,790만 원? 알고 보니 다단계형 공동구매 한 대에 6천만 원이 넘는 벤츠를 2천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공동구매'라며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윤성철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6천만 원 넘는 벤츠 E클래스를 1천790만 원에 살 수 있다는 ... 윤성철
- 4가지 무기질 성분 '물 맛' 좌우, 내 입맛에 맞는 생수는? 생수시장이 6000억 원 규모로 커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물에 녹아 있는 무기질 성분으로 맛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대형마트 생수 매장. 판매 중인 생수 종류만 20여 개에 달하지만 물 맛의 차이를...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