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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탈리아 중부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얀마에서도 현지시간 어제 오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SLBM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 ... 박재훈 앵커
- 이탈리아 강진 사망자 120명 넘어, 구조 총력 이탈리아 지진,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만 지금 120명 넘어섰고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도 많습니다. 구조대는 매몰자들이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면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하... 권순표
- 미얀마 규모 6.8 강진에 최소 3명 사망, 불교 사탑도 파손 미얀마에선 규모 6.8, 더 큰 지진이 났습니다. 현재 확인된 건, 불교 사탑 2백 개가 무너질 정도로 강했다는 것, 그리고 멀리 인도, 태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는 겁니다. 요동치는 지구, 계속해서 서민수 특파원입니다. 불교 유적지가 많은 ... 서민수
- 미국 국방부, 북한 SLBM 발사 '강력 규탄' 북한 미사일 사거리가 늘어날수록 미국 반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규탄 성명이 나왔고, 유엔 안보리는 잠시 뒤 긴급회의를 엽니다. 워싱턴 박승진 특파원입니다.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를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규탄... 박승진
- "SLBM 사실상 성공, 올 실전배치 가능성" 넉 달 만에 비행 거리가 15배 늘었습니다. 각도 낮추면 괌 미군기지까지 사정권입니다. 어제 발사 성공한 북한의 SLBM, 올해 안에 실전 배치할 기세입니다. 장승철 기자입니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SLBM은 동북방으로 500여km를 비행해,... 장승철
- 한·중·일 외교장관 "北 도발 대응 주도하자" 북한 미사일은 어제 처음으로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안에 떨어졌습니다. 지금 이 일본에는 한·중·일 외교장관이 모여 있는데 북한의 이런 도발을 용납할 수 없다, 오랜만에 중국까지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재호 특파원입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한... 전재호
- 박근혜 대통령 "김정은 예측불가, 北 위협 현실화" 성격을 예측할 수 없는 김정은이 내부 동요를 막으려 도발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며 군 부대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경각심의 단계를 하나 더 높였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강원도의 한 부대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운용 중인 주요 무기와 군... 박성준
- 당산서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 침하, 차량 1대 빠져 外 어젯밤 서울 당산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주저앉아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남 밀양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서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근 기자입니다. 차량 한 대가 도로 한복판에 생긴 구멍에서 빠져나... 김수근
- 현대자동차, 올해 임금협상안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올해 임금협상 타결됐습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 폭을 줄였고 회사는 임금피크제 확대안을 철회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지난 5월17일 상견례 이후 교섭과 파업을 병행... 최지호
- 오늘 챙겨 볼 뉴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고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이정현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는 추가경정 예산안과 전기요금 체계 개편, 폭염과 집단 식중독 등 민... 편집부
- [날씨] 오늘까지 '폭염', 내일 중부·동해안 비 중서부지방에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완화되긴 했는데요. 오늘까지는 폭염 잘 견디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기온도 서울과 춘천이 33도, 광주 34도, 대구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늘 밤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내일은 중부와 동해안 지방에서 비... 이현승 캐스터
- [한컷 뉴스] 폭염에도 뜨거운 '배송전쟁' 外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물류센터도 대목을 맞았습니다. 경기도 오산시의 한 대형마트 물류센터 안에서는 전국으로 보낼 추석 선물상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요. 추석을 맞아 이곳은 배달 물량이 평소보다 32%가량 늘어나 하루 25만 박스 이...
- [연예투데이] 신하균·김고은 "두 달째 열애 중" 外 ▶ 신하균·김고은 커플 탄생 '17살 차 극복'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주목을 끌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데뷔 19년 차 베테랑 배우 신하균 씨와 스물다섯 살의 신예 스타 김고은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김이선 리포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탈리아 중부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얀마에서도 현지시간 어제 오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SLBM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 ...
- 이탈리아 강진 사망자 120명 넘어, 구조 총력 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집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금 120명 넘어섰고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도 많습니다. 구조대는 매몰자들이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면서 구조작업 진행 중입니다. 권순표 특파원입니다. 하늘에서 본 지... 권순표
- [아침 신문 보기] 여객기 부기장 폰에 잡힌 '北SLBM 도발'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입니다. '여객기 부기장 폰에 잡힌 북한 SLBM 도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실렸습니다. 어제 충남 천안 9킬로미터 상공을 비행 중이던 한 여객기의 부기장이 촬영한 사진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