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에서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북핵문제를 해결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북핵동결에 이어 완전한 폐기로 나가자는 우리의 접근법을 미국이 지지한 겁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전봉기
- 한·미 정상 '북핵 최우선' 합의…단계적 접근 공감대 한·미 정상이 북핵과 미사일 등 북한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재와 대화를 병행해 북한 비핵화를 이뤄내겠다는 단계적 접근에 공감대를 이룬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소식. ... 김천홍
- 외교·국방장관회의 정례화…'전작권' 환수 추진 외교와 국방에선 2+2 장관 회의와 고위급 전략협의체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전시작전 통제권 조기 환수를 통해 한국이 한반도 연합방위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는데, 사드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한·미 정상은 강력한 안보만... 손령
- "좋은 거래 아니다"…트럼프, 한미 FTA '재협상' 시사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가장 큰 숙제로 떠안게 된 것은 바로 '한·미 FTA' 문제입니다. 재협상을 기정사실화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문 대통령은 공동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이어서 박새암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시작 전부터... 박새암
- 미국이 손해보고 있다?…한미 FTA 쟁점과 득실 그럼 한미 FTA 재협상이 현실화된다면 득실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불균형을 언급한 자동차와 철강 분야에서 미국이 강도 높은 요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속해서 김세의 기자입니다. 한미FTA 재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집... 김세의
- 7시간 '지각' 공동성명 "백악관 결재 지연"…신경전? 이번 한미 정상회담, 우여곡절도 있었는데요. 정상회담장에서 미국 취재진 때문에 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회담 후 공동 성명이 7시간 정도 '지각' 발표되면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이 소식은 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 이재민
- '제보 조작' 이유미 재소환, 국민의당 윗선 개입 추궁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이유미 씨가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2일)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도 불러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11시간 고강도 조사 뒤 구... 이지수
- 파도에 '둥둥' 해수욕하다 표류…아찔한 물놀이 사고 外 더운 날씨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해수욕장에서 고무매트에 탄 아이들이 파도에 떠밀렸다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전재홍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고무 매트가 둥둥 떠있습니다. 위태롭게 앉아있는 아이 세 명은 애타... 전재홍
- 남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피서객 맞이 '분주' 오늘 하루 더우셨죠. 7월 첫 주말을 맞아서 제주와 부산 경남 등, 전국에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기마전이 한창입니다.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 송민화
- 뒤늦은 장마 시작…중부, 최고 200mm↑·폭우 피해 우려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늦은 지각 장마인데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VCR▶ 비 오는 들판에 나온 농민들이 바쁘게 일손을 움직입니다. ... 손병산
- [현장M출동] 도로 위 '쌩쌩' 위험천만 전동휠, 사고방지 대책은? 바퀴가 달린 발판 위에 올라 쌩쌩 달리는 전동휠,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엄연히 원동기장치 운전면허가 필요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또 운행이 금지된 인도 위를 달리는 등 도로 위 무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조윤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 조윤미
- 서울시 청소년 시설 '탄산음료 퇴출' 다른 시설은? 탄산음료 한 캔에 각설탕 20개가 넘는 당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서울시가 청소년 시설의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겠다며 탄산음료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허점이 많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흥... 김진희
- 북카페에서 영화관에서 '한 잔' 요가까지? 新음주문화 2차, 3차 폭음을 하는 술 문화가 많이 줄어든 대신 책이나 영화를 보면서 가볍게 한 잔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류업체들까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김성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벽면을 책으로 빼곡하게 채운 ... 김성민
- [이슈클릭] 매연·로드킬 등 국립공원 '몸살'…길 내다 병든다 지리산이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올해로 50년이 됐습니다. 설악산, 한라산, 한려해상, 경주에다가 작년에 지정된 태백산까지 더하면 모두 22곳인데요. 탐방객도 꾸준히 늘어서 작년 한 해에만 4천5백만 명이 찾았습니다. 산 중턱까지 도로가 뚫린... 배주환
- 모르는 발신자도 표시…'콜앱' 개인정보 침해 논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이렇게 번호만 뜨죠. 그런데 요즘엔 모르는 번호의 발신자를 알아내는 앱이 인기입니다. 심지어 번호로 저장된 사진까지 보여주는데, 개인정보침해 논란이 일면서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민주
- 홍콩 반환 20주년…친정부-반정부 시위대 충돌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년 되는 오늘, 홍콩 현지에선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 시위대가 충돌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홍콩을 이용해 중앙 권력에 도전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이징 김연석 특파원입니다. 오늘 아침 홍... 김연석
- '암세포만 사멸'…수술 불가능한 암, '양성자'로 치료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이런 말을 듣게 된다면 예전에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는데요. 최근엔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 방사선의 일종인 양성자를 쬐어 암세포를 없애는 방법이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입니다. 커다란 통이 돌... 나윤숙
- 작곡에 연애상담까지, 감정 개입…예측 뛰어넘는 AI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까지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사·작곡 등 창작의 영역은 물론 연애상담까지, 말 그대로 못하는 게 없는 인공지능 기술인데요. 도쿄 이동애 특파원입니다. 머리에 헬멧을 쓰고, 가만히 앉아... 이동애
- 미국 경매서 낙찰받은 '어보' 정부가 사겠다더니 '몰수'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어보 2점이 반환됐는데 아직도 어보 40여 점은 행방도 모릅니다. 이 가운데 어보 한 점이 미국을 떠돌다 우연히 국내 수집가 손에 들어왔는데 이걸 우리 정부가 사겠다고 해서 줬더니, 사지도 않고 돌려주지도 않아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 최훈
- 추신수, 시즌 4번째 3안타…황재균 '데뷔 첫 볼넷'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어제 무안타 침묵을 깨고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 선수는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첫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민준현 기자입니다. 출발이 좋았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 민준현
- SK 최정, 절정의 홈런포…50홈런 넘어 신기록도 기대 지난 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이었던 SK 최정 선수의 방망이가 올 시즌 더 뜨거워졌는데요. 지금과 같은 추세면, 50개 홈런 돌파는 물론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빠른 공과 변화구. 그리고 낮은 공과 높은 ... 정진욱
- [스포츠 영상] 감독도 승부욕은 마찬가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는데요. 이례적으로 선수가 아닌, 양팀 감독의 몸싸움이 화근이었습니다.
- [날씨] 밤사이 본격 장마…'최고 200mm↑' 집중 호우 대비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