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진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 이웃들과 눈을 맞추지 않는 등 폐쇄적인 생활을 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밝혔습니다.
스위스 공영방송 sbc는 최근 보도에서 김정은이 90년대 말 유학 중 머물렀던 스위스 베른시 교외인 리베펠트의 주민 증언을 통해 김정은이 근처 공립학교를 다녔으며 김정은은 북한 아이들 3명과 항상 농구에 열중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은 이웃들과 마주쳐도 인사나 눈길을 건네지 않았으며 경호원 등으로 보이는 북한 사람들의 보호를 항상 받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