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천현우

김무성, 진도 팽목항 시작으로 5박6일 민생투어

입력 | 2016-08-01 13:47   수정 | 2016-08-01 13:50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진도 팽목항을 시작으로 5박6일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민생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첫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세월호 참사는 이 땅에 다시는 없어야 할 비극이자 아픔″이라며 하루 빨리 인양작업이 마무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 측은 이번 민생투어는 ′겸허한 경청′을 위한 시간으로 정해진 시간이나 장소 없이 조용히 민생현장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