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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서울시, '연말 승차난 해소' 택시·버스 특별대책 가동
입력 | 2019-12-23 06:00 수정 | 2019-12-23 06:13
송년회 등으로 택시 승차난이 심해지는 연말을 맞아, 서울시가 밤 시간대 택시와 버스의 공급을 늘리는 특별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휴무일과 밤 시간대 운행시간 제한을 조정해, 연말까지 총 4천 5백 대의 택시의 추가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또 내년 1월 11일까지 심야버스 9개 전 노선을 증차해 운영하고, 이태원과 역삼역, 사당역을 경유하는 새로운 버스 노선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