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민주

곽노현, 이광재, 한상균 등 특별사면 복권

입력 | 2019-12-30 11:01   수정 | 2019-12-30 11:08
법무부가 신년 특별 사면 복권 대상자 5천여명을 발표했습니다.

특별 사면 복권 대상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과 이광재, 공성진, 신지호 전 의원 그리고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5천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한명숙 전 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은 이번 특별 사면 복권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