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디지털뉴스 편집팀

세븐틴,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일본서도 '승승장구'

입력 | 2020-06-30 10:08   수정 | 2020-06-30 10:08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5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신보가 약 10만1천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집계기간 6월 22∼28일)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세븐틴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과 정규 3집 ′언 오드′(An Ode)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도전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을 담은 세븐틴의 ′헹가래′는 지난 28일까지 약 109만 8천 장이 판매돼 자체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