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10 09:28   수정 | 2020-03-10 09:30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 직원이 근무하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는 4층 근무직원들은 오늘 방역작업에 따라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