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다시 확산하면서 KT가 재택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T는 내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지역 직원이 재택 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KT 관계자는 다른 지역 직원들도 임산부와 육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KT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지난달에는 2일부터 6일까지 재택 근무를 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