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세진
홈플러스가 대전 둔산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7월 17일과 24일에도 각각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매각을 발표했고 대구점 역시 매물로 내놓은 상태입니다.
홈플러스는 관계자는 ″점포 직원과 입점 점주들이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소 1년 이상은 매장 영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영업 종료 후에도 직원들을 인근 점포에 전환 배치하거나, 온라인 사업,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의 다른 부문으로 옮겨 고용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