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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업종 등 가이드라인 이달말 마련"

입력 | 2020-09-17 11:46   수정 | 2020-09-17 11:46
정부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중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 분야와 업종 등을 구체화한 가이드라인을 이번 달 말까지 마련합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뉴딜 분야별 사업설명회도 순차적으로 개최해 한국판 뉴딜 사업과 뉴딜펀드에 대한 시장의 이해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투자 가이드라인은 큰 카테고리로 분야를 설정하고, 품목 사례를 적시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 법·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가 지난달 13일 첫 회의를 한 후 총 170여개의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개선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향후 뉴딜 당정추진본부 논의 등을 거쳐 관련 내용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판 뉴딜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7월 3일 국회를 통과한 후 이달 8일까지 총 4조8천억원, 70.5%가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뉴딜이 2조4천억원 중 약 65%, 그린 뉴딜이 1조2천억원 중 73%, 안전망 강화가 1조1천억원 중 80.3%가 집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