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중견 기업 경기 전망, 코로나 확산 이후 첫 반등

입력 | 2020-09-27 14:19   수정 | 2020-09-27 14:26
중견 기업 경기 전망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 기업 500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 경기 전망 지수는 78.4로 지난 분기보다 3.2점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화학, 건설과 부동산 분야 등에서 경기 전망 지수가 주로 상승해 중견기업연합회는 ″경기 회복 기대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