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자 출입 명부 기능을 간소화해, QR 코드를 만들 때 매번 해야 했던 개인 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절차를 처음 이용할 때 한번만 하기로 했습니다.
전자 출입 간소화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방역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내일부터 시설을 방문하거나 이용할 때 적용됩니다.
사업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장터에서 전자 출입 명부 앱(KI-PASS)을 설치한 뒤 등록 절차를 거치면 전자 출입 명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