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경아

문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통화…코로나19 협력공조 논의

입력 | 2020-03-26 14:17   수정 | 2020-03-26 14:18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안 양국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오전 10시부터 32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공유하고 보건, 안전 및 경제 분야에 관해 협력 방안을 협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에 앞서 지난달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등 총 9개 나라 정상과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